'용인이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2023년 8월 24일 상설전시실 일부를 새롭게 개편하고 문을 연다. 2층 조선시대 ‘경기인을 만나다’ 전시장이다. 이번 전시 개편은 2020년 재개관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보물 4점을 포함해 39건 128점의 유물이 새로 선보인다. 경기도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비견할 정도로 보물급 초상화를 많이 소장한 박물관이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나라에 공을 세우다’, ‘조선의 중심, 경기 사대부’ 구역에 2년여의 보존 처리를 마치고 처음 공개하는 보물 '김중만...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2023년8월24일(목)상설전시실 일부를 새롭게 개편하고 문을 연다. 2층 조선시대‘경기인을 만나다’전시장이다.(사진1)이번 전시 개편은2020년 재개관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보물4점을 포함해39건128점의 유물이 새로 선보인다. 경기도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비견할 정도로 보물급 초상화를 많이 소장한 박물관이다.이번에 새로 설치한‘나라에 공을 세우다’, ‘조선의 중심,경기 사대부’구역에2년여의 보존 처리를 마치고 처음 공개하는 보물김중만 초상(金重萬肖像)(사진2)을 비롯한9점의 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지역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8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용인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이다. 그동안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작품에는 ‘나는 마법을 원해요’라는...
용인시가 ‘이사영 및 이백찬 묘’를 향토유적 제72호로 지정·고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가 ‘이사영 및 이백찬 묘’를 향토유적 제72호로 지정·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사영과 이백찬은 고려 말의 충신으로 홍복도감판관(弘福都監判官), 문하시랑(門下侍郞), 평장사(平章事) 등의 관직을 지낸 이중인(李中仁, 1315~미상)의 아들과 손자다. 용인이씨 14세 중시조인 이중인은 조선 개국 후 태조 이성계의 부름에도 출사하지 않고 고려에 절의를 지킨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사영과 이백...
용인이씨 족보 용인시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오는 17일부터 12월26일까지 용인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展이 바로 그 것. 전시는 용인이씨, 연안이씨, 한양조씨, 해주오씨, 우봉이씨 등 용인의 주요 사대부 가문을 소개하고 40여 점의 유물을 통해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에서는 이중인의 ‘묘표’, 조광조의 ‘신도비’, 오달제의 ‘대낭장비’, 이재의 ‘묘갈’등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한 묘비의...